디테일한 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신을 조금은 돌아 보게하는 음악. 음악이란게 감정이고 감정을 듣다보면 그 음악이 의도한 사상, 생각, 이미지에 잠기게 됨니다.그래서 그런것들에 잠기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음악이 뭘까? 라고 생각했을때 상당히 선곡이 어려웠습니다.물론 이 음악을 듣고 너 자신을 돌아 보아라 하고 만든 의도의곡일수도 있습니다만… 여튼 최대한 어떤 감정에 빠지지 않고에 초점을두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음악은? 이라는 포인트로 선곡 합니다. Bruce Springsteen의 'streets of philadelphia'영상의 주인공이 프레디 머큐리네요. 영상을 보니 시대를 지나간 음악영웅에 대한 애잔한 느낌이 듭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BTPrDS-B7tY 래리칼튼. 기타 잘 치죠.이 곡을 선곡한 이유는.-20대 후반.. 더보기 봄이다. 늘어진다 늘어져. 더 늘어져 버리자. 본격적인 봄인 요즘의 한낮엔 정말 사람이 늘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그래서 몇곡 골라 봤습니다. 외계인과 음악으로 소통할수 있는 음악가를 뽑으라면바로 반젤리스(vengelis)! '우주제국의 단조로운 평화' 라는 제목을 붙이고 싶은 'chung kuo'https://www.youtube.com/watch?v=Flg4hmrjjVA 옴니버스 영화 에로스의 ost(감독:양가위, 스티븐 소더버그, 미켈란젤로 안토니오)에사용된 곡 벨로조아저씨가 부른 'Michelangelo Antonioni' 브라질엔 보사노바창시자도 있고, 축구도 있고, 삼바도 있고, 햇빛에 그을린 미녀도 있고(히-) 부러움.이 아저씨가 '나 아퍼'라고 말하면 사방의 여자들이 달려와서 머리 만져줄듯.https://www.yout..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