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테일한 음악

장마비 내릴때 삶속에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할때쯤이면 씻기 귀찮아서 땀나지 않게 조심히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뭘해도 땀이 날정도로더워버리면 땀이 얼마나 나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샤워할거니깐요. 경쾌한고 신나고 빠르고 리듬있는 곡들이 여름엔 듣기 좋죠. 그런곡들은 검색해보면 많이 알수 있느니,그래서 좀 다른 시각으로 선곡해봅니다. 한여름에 땀범벅에다가 장마비까지 내리는 상황에어울리는 음악이요. 경쾌하지 않지만 신나기도 하고, 않신나기도 하고,땀범벅이기도 하고, 땀나기 직전이기도 하고,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않시원하기도 하고,장마비 내리는 어두운 하늘도 생각나야하고, 색깔은 섞으면 보이지만 감각은 섞으면 안보이니 어렵군요. Beatles-Norwegian woodhttps://www.youtube.com/watch?v=.. 더보기
우울할땐 밑바닥까지 그리고 벗어나서 분노해서 살아간다 슬픔과 우울의 차이는 분노와 우울이 닿아 있는 경우,분노와 슬픔이 닿아 있는 경우를 살펴보면 그것들의 영역을 조금은 분간할수 있을것 같다. 슬픈곡이기 보다는 우울한곡이라는 관점에서 선곡해 보았습니다. 빌리할리데이 i'm a fool to want youhttps://www.youtube.com/watch?v=rejizpNR20A 쳇 베이커- my funny valentinehttps://www.youtube.com/watch?v=jvXywhJpOKs 너바나- something in the wayhttps://www.youtube.com/watch?v=etXPFreKyv0&list=PLfVJ4EaTijWHIuqADHZFMZMpWvPc8--tq&index=12 라디오헤드-no surpriseshttp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