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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음악

오늘 이 도시는 안개100%로 둘러 쌓였다. 찐한음악이 땡긴다.

딱딱 합주가 맞는 롹그룹 '딥퍼플'이지만 조금 색다른 곡  love don't mean a thing.

달짝지근 끈적끈적 보컬.

https://www.youtube.com/watch?v=qwtzAgt0gPw


폼나는 블루스 기타하면 '게리무어'형님.  Parisienne Walkways .

기타줄에 온몸을 쭈욱-죽- 문때주는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qyTHJ40pasM


제대로 막 살다가 27세에 운명하신 '제니스조플린' 누님.  Summertime.

헨드릭스랑 모리슨이랑 같이 하늘나라서 술마시고 있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guKoNCQFAFk

음악의 감정을 위해 쓰레기인생으로 자신을 몰고간 자학의 
'쳇 베이커' Almost blue (이 부분은 절대로 개인적 해석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4PKzz81m5c

한국적인 블루스와 한을 표현할수 있는 여보컬이 이분말고 
또 있나요?  '한영애'   외로운 가로등. (주의- 앞부분 삐-소리가 귀 자극)
https://www.youtube.com/watch?v=gU1kd3OsT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