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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음악

우연히 슬픈음악. 우연히 맛본 단맛처럼 진하다.


 한밤에 일본드라마 '돈키호테'의 ost중 한곡을 듣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7GUCxQ-rWk&index=6&list=PLD0802B2EA4875C4F


감성을 자극한다. 그 탓에 기억나는 몇 곡을 찾아 들어 보았다.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

https://www.youtube.com/watch?v=Ya--_G0nC5k


팻매쓰니의 

Not to Be Forgotten

https://www.youtube.com/watch?v=IrGfaQbH9Qg   (기억을 드듬어 이거 찾는다고 이틀이상 소요됨 ;; / 지식검색, 전문용어검색, 취향검색, 이미지검색등... 각종 개념의 검색이 있다. 감정검색이란게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SF적 생각을 가질수 있어서 소요된 이틀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챠벨라바르가스의 

Tu Me Acostumbraste
영화 바벨ost에 사용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챠벨라할매라 부릅니다. 그냥 ;;;)

https://www.youtube.com/watch?v=FsS4FJnsAbE&list=PLE712AB0B8A6CF588


찔레꽃

통기타반주로 담담하게 부르는게 더 좋은것 같은데 찾을수가 없어 이걸로..

https://www.youtube.com/watch?v=zRZeMk5AJis



이어폰이든 스피커든 베이스음을 올리고 고막 가까이 해서 듣게 하고 싶지만, 그래야 

더 느껴지기 때문에. (이유는 각 음악에 대한 설명을 하지않은 관계로 100번보다  한번..)

참고로  youtube앞에 ss를 붙이고 엔터를 누르면 그 동영상을 받을수 있는 싸이트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