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툰시장상황. 네이버웹툰을 아무나 참여할수 있는데 인기별로 단계가 나뉜다. 1부리그, 2부리그 이런 식이다. 작품수를 세어보니 대략 1000개가 넘는다. 네이버 초보리그만 이렇다. 아마 그 1000개가 넘는 작품들이 생성된지도 그리 길지는 않다고 여겨진다. 다음도 상당히 많기는 하다. 우와~~ 역시 대한민국이다. 인재가 넘치고 넘치고 넘치고 넘친다. 이정도일줄이야...(아마도... 웹툰시장외에 전분야에서 이런 재능들이 잠자고 있을것이라 짐작해 본다.) 예전에도 지금에도 웹툰시장을 살펴보기 전까진 일본의 만화시장이 부러웠다. 만화가에 대한 대우 예우를 떠나서 장르나 소재 이런것들이 말이다. 정말 부러웠다. 그 다양함이. 만화가 드라마가 되고 영화가 되고 게임이 되고 캐릭터산업이 되고 교육도 될수 있고, 여튼 일본만화시장.. 더보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향후. 필리버스터 아이디어. 2016년 2월 24일. 정말 역사적인 일이라 생각되어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이건 역사적 사건. 필리버스트= 의회 등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 합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일을 말한다. 법안의 통과·의결 등을 막기 위한 오랜 시간의 발언, 유회(流會), 산회(散會)의 동의, 불신임안 제출, 투표의 지연을 꾀하는 따위가 바로 『필리버스터』이다. 일단 일어날 사실은 2주넘어 3주를 가까이 진행될것이란것! 김광진의원이 5시간 이상 했습니다. 지금 새벽시간에 은수미의원이 차분하고 날카롭게 설득의 목소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수미의원 뭔 일로 고생하신건지 몸이 약해 보입니다. 한편 국회의 다른 곳에서 여당이 필리버스트를 반대하고 있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2월 24일 날이 밝아오면 모든언론이 필리버스터를 다루겠군요. 이슈가 달구어지..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