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가을하늘은 맨눈으로 보는것보다 썬글라스로 보는게 더욱 파란네요.
이글은 야권 대선주자의 움직임을 파악해보고
관련주에 미리 선투자해서 돈을 벌어보아요~라는 목적의 글입니다.
투자에 있어 선무당이 사람잡는 방식이 제일 무서운것이니 재미삼아
읽어봅시다.
대선관련주식을 함에 있어 대선주자완 관련된 행보, 뉴스, 말한미디를 관심있게
보는 요즘입니다. 각각의 주자들의 입에서 대선에 나가겠다는 의도가 깔린 말이
나올라치면 대선주는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여권의 최종 대선주자는 아마도 현정부의 확정버프를 받겠다는
모션이 나오면 대선주자로서 확정일테니 언급 생략합니다.
(확정버프 받겠다는 모션=대통과의 비공개 한두시간 면담후 악수하는 모습)
(이름은 이니셜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세력을 규정짓는것은 두루뭉실 하겠습니다.)
대선후보경선에서 이긴 후보와의 관련주식은 아주 많이 오릅니다.
그러니 누가 대선후보경선에서 이길지 예측해보는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로선 야권대선경선에 나올것 같은 후보는 m, a, b, i, k, k 가 있습니다.
과연 6명 모두가 경선에 참여할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을것이다라는 판단이 저는 계속 드는데요.
왜냐하면 지지표가 겹치는 후보들이 있기때문입니다.
몇명이 겹친다라고 보는데요...
(겹친다는 의미가 같은 야권내에서 모호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지표의 기준은 온건? 강경?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겹치지 않는 후보에겐
6명 모두 경선에 참여할경우가 유리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지표가 겹치는 후보들은 단일화를 해야합니다.
지지자들의 요구가 반드시 있을테니깐요.
(후보경선 단일화 그런거 없어. 그냥 모두 나가는 방식이야. 이런거면
이글은 그냥 헛소리에요 -.- 그러니 재미로 읽읍시다.)
그런데 이는 지지표가 겹치지
않는 후보쪽에선 작당, 야합 이런말이 나올만하죠. 이건 조금이나마
야권전체에 감점이 됩니다. 저사람 뽑느니 여당뽑지라는 식으로 말이죠.
어쩔수 없지 그래도 야당후보! 라는 식이 더 많겠지만요.
그렇다면 그런소리, 그런 문제 일으키지 않고 지지표가 겹치는 후보들의 단일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가 수긍할 명분은?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제가 보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가각의 지지자들의 원성을 듣지 않고
각각의 야당후보들이 단일화를 할 방법 명분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나올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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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응? 끝이냐? 뭐냐? 너무 두루뭉실한데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밥짓는데 참견하는건 좀...... ㅇ.ㅇ
결론적으로
2017 야권대선후보경에선 6명 모두가 나올것 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유력후보 2명이 나오고, 더 나온다면 그건 2명중
한명을 견제하기 위해 나오는 형태가 아닐까라는 가정을 해봅니다.
그러니 유력후보 2명과 관련된 주식에 반반씩 투자하면
좋겠네요. 어디까지나 마음대로 소설같은 글이었습니다.
소설쓰는데 있어 참고한건 올해 총선이었습니다.
총선과정에서의 말들, 총선 결과를 놓고 봤을때 여당표의 이탈, 중도표의 지지.
인물들의 성향. 등등등등.
/인생뭐 있나 저사람 되겠네. 몰빵이다 이런거는 위험해요
주식계속할거면 그런성향자체가 완전히 독입니다.
글쓰다보면 사실이 명확해질때가 있는데.. 그렇질 않네요.
6명중 5명은 추측이 되는데 한명이 안되어서 소설좀 써봅니다.
다 써놓고 보니 야권이라고 부를수 있는 또 다른 당은 언급을 않했군요.
야권인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그래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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