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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건들

행정구역확장/ 지진 착각증, 지진 노이로제의 해결책

여진착각증이나 지진 착각증이란 증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검색해보니   이런증세를 겪는분들이 꽤나 있는 모양이네요..

문제는 주변사람들은 못느끼는데 저는 그렇다는게 문제입니다.


사실 제가 사는곳이 경주랑은 일정거리 떨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진이 400번정도 일어나는동안 꽤나  울렁거림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주변인들은 못느꼇데요.


거기서부터 지진노이로제 또는 지진착각증이란 증세를 인지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여진이 줄어들었는데 말이죠..

경주사시는 분들의 고통은 더하겠죠?



지진을 겪은 다수의 다수의 시민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적 생각입니다)

해결책이 있긴한데 이게 조금 거창하지만 제시해봅니다.




*해결책


ㄱ. 각각의 가정이 지진에 견딜수 있는 튼튼한 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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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고층건물일경우 지진시 버티기 힘들다

그러므로 각각의 가정의 튼튼한집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토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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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그런데 사람들이 선호하는 병원, 학교, 사회및문화시설이 있는 지역의

토지 넓이는 한가구당 하나의 토지에 한개의 집(단독주택)을 짓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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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그러한 토지를 확보하기 위해선

   그러한 시설이 있는 지역의 범위를 넓혀야한다.(이용가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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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각각의 읍,면,군을 시로 통합해서 행정범위를 아주아주 대폭

넓히고 건물을 지을때 거리제한을 아주 전반적으로 수정해버린다.

이를테면 병원, 학교, 레져시설이 고루고루분포할수 있도록하는 거리제한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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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선택할수 있는 땅이 많아졌으니

가격은 내려갈테고 

각각의 가구는 단독주택을 가질수 있는데 용이해진다.



좀 넓직넓직하게 살수 없을까요? 기차나 시외버스타고 

이동하다보면 시골은 꽤나  긴시간동안 많이 보이고 

한적한 공간도 꽤나 많이 보이는데요. 그래서 

행정구역의 대폭적인 확대가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진때문에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전국토의 현대화는 땅부자 대기업, 농민, 중간이익을 남기는  건설자,  공무원, 정치인

에게도 유리하지 않을까요? 모두모두모두 윈윈윈.


산과 강이 많은 아름다운 대한민국 전국토의 행정구역의 대폭적확장,

현대화  이거 먹어줄거 같은데....


/반대의견으로 그리하면 도시의 집중도가 떨어진다라고 말할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미국은요? 한개의 주가 대한민국 남한보다 넓은 미국은요?

라고 대답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집중도가 떨어질만한 넓이의

땅을 가진 대한민국은 아니라고 봅니다 ㅠ


/또다른 반대의견으로 행정구역은 지금 이대로 하고 지진대비를 위해

내진설계를 강화한 고층건물을 만드는게 낫다라고 말할수 있겠는데요

뭐 그게 가능하면 동의는 하겠지만서도 그래도 마당있는집이 훨씬 낫다는 

입장입니다.(이유생략/ 이유말하자면 또 논쟁이 길어질수밖에요..)



마지막으로 행정구역의 대폭적확장을 위한 구체적 계획은 최대의 시민이 혜택을

입을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