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습기 제거 음악. 미드 루시퍼 삽입곡.

비는 오는데 이번 장마는 어째 시원하지가 않을까요?

어떤곡을 들어야 장마때 습기찬 머리와 마음을 까실하게 만들어줄까요?

느린곡은 안되겠고, 밝은곡도 안 땡기고, 얼터너티브나 랩종류는 더울때

너무 많이 들어버렸고...

그냥 저의 머리에 선착순으로 땡기는 음악들을 골라봤습니다.

한마디로 성이없이 ~ ~

미드 루시퍼 시즌1 메인테마. 그룹 헤비 영 히든. 샤 라라라.

미드 루시퍼 시즌1-3 쓰인곡. 가수 엘레 킹.

미드 루시퍼 1-4에 쓰인곡 그룹 서바이버의 아이오브더 타이거.

영화 록키 오에스티에도 쓰였습니다.

애쉬 그룬왈드의 머니.

생각없이 듣다가 헨드릭스인가? 라는 착각이 들었던 곡이라 추가선곡입니다.

미드 루시퍼는 악마가 인간세상에 내려왔다라는 가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악마가 나오는 이야기에 쓰이는 음악이란? 라는 입장에서 담당자가 음악선곡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한국 걸그룹음악도 있네요.

전반적으로 곡들이 나름의 스타일이 있는듯.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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