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기온이 올라가 벌써 열대야 현상이 보이는 요즘,
한동안 비가 오지 않다가 오늘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에어콘이 있는 공간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더 추워~
오늘밤은 꽤 시원하게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름에 추울때 듣는 따뜻한 음악이라...
사실 제일 먼저 떠오른건 학창시절에 듣던 음악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따뜻해지는 음악은 추억돋는 음악이 아닐까 싶어
유튜브 링크로 선곡해보았습니다.
가을날 듣는 음악처럼 보이지 말아야 할텐데요 ㅋㅋ
이승환 4집 '흑백영화처럼'
https://www.youtube.com/watch?v=AZtEH29Zw-w
김민기 '아름다운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J0Rgoszt7Tk&list=PL0QKbx1PG8rzm4U5dnQqRrIIzekNZtzkn&index=5
정태춘 '고향집 가세'
https://www.youtube.com/watch?v=KIakTEZ724I&list=PLA12C73D98C365056&index=8
스티비원더 '이즌쉬 러블리' ( 한글제목: 내 딸 사랑스럽지? )
https://www.youtube.com/watch?v=IVvkjuEAwgU&list=RDIVvkjuEAwgU
사진은 일본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초반부 장면입니다.
장맛비 내리는 습도 많은 여름의 어느 하루정도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에피소드가 먹방으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에 이 영화를 보았는데요 ㅋㅋ
보고나서 습도가득찬 여름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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