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아기이다.
증거는 구글트렌드 검색에서 알수 있다.
구글트렌드는 세계인이 검색하는 키워드 점유율의 정도를 구글이 보여주는 싸이트이다.
이것의 활용방법은 무궁무진할수 있다.( 이부분은 논할 거리가 진짜 많다고 여겨진다.)
일단 증거를 보자.
첫번째 사진은 중국어 간체로 아기, 한국의 영문명, 영어로 아기 스펠링을
쳐 넣어 보았다. ( 사실은 여러 단어를 여러나라의 단어로 해서 쳐 넣어 보았는데,
결과가 살짝 살짝 다르게 나온다. 순서를 바꾸어도 어느정도 다르게 나온다.
그 이유는 구글 트렌드의 메커니즘을 더 알아봐야 할 문제이다. )
그랬더니 baby라는 단어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korea라는 단어는 한류때문에 넣어보았다.
baby라는 단어가 중국어간자체의 아기라는 단어보다 우세한 이유는 고찰해봐야 한다.
baby라는 단어를 넣기 전에는 korea라는 단어가, 중국의 어떠한 단어보다 우세한 위치를
차지했다. 물론 생각못해서 알아보지 못한 단어가 있겠지만, 확실한건 korea라는 단어로
중국인은 많이 검색하고 있는중이다.(두번째 사진에서 검색하는 나라를 지도로 보여주고 있다.)
결론= 아기는 유아, 어린이, 청년 등등 긴시간을 거쳐 어른이 된다. 이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관심은 끝이 없다. 그러므로 향후 중국을 관통하는 키워드중 하나는 '아기~20살'
의 범위에 포함되는 단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범위가 너무 큰가... 여튼 위의 중거 사진으로
작년에 한국의 한장품주, 아기용품 관련주가 많이 올랐던 이유는 명확히 설명이 됩니다.)
/써놓고보니 위의 글을 한마디로 줄이면 '사람이 최고 관심사다'
말할수 있지만... 그런식이라면 우주에서 인간은 티끌이니깐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할수 있는거랑 같다.
(엥? 상반된 논리로 비판을 피하려 했지만, 어쩐지 음수와 음수의 곱이
+되듯이 자기 비판이 강화되어 버렸음 -.-)
'중국&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보경선과 관련주의 움직임 (0) | 2016.05.15 |
---|---|
대선종목 총정리 . for 2017. (0) | 2016.05.15 |
중국 분유 상황 (0) | 2016.05.03 |
시진핑과 한국의 통일 비슷한 것 (0) | 2016.04.23 |
아직은 인터넷 선진국. 가능성. (0) | 201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