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7일 오전 2시 15분.
담배를 필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비를 아주 조금 동반한 바람이
이리 매서운 소리를 내는게 처음이라 글씁니다.
(개인감상은 트위터? 인가요? ㅋㅋ)
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일본의 어느 지역에서 진도 7이상의 지진이 났고
올해와 작년에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진도2~3정도의 지진을 3번 느꼈네요
(게을러스 자주 누워 있어서 지진을 매번 잘 느꼈는지도...)
그런데 올해에 지금 사는곳과 동떨어진 곳에 간적이 있는데 약한 지진이 일어났어요.
이때는 건물의 모든 사람이 자다 깼습니다. 이번년도에 아시아구석쪽에서 지진빈도가
예사롭지 않군요. (시간나면 인터넷으로 지질 자료좀 찾아봐야 겠습니다...뭔가를
찾아도 대비할수 있는 여력은 없지만...)
바람 소리가 공중에 대형청소기를 돌리는마냥 매섭습니다...
(뭐야 이거... 매번 이랬는데 심리적 착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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