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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중국, 시주석과 체코대통령 만난이후 미국의 입장. 기축통화.

유럽에서 체코의 지리적 위치는

사진에서 보듯이 여러나라와 접해 있다. 



지난 28일 중국의 시주석과 체코대통령은 체코 수도인

프라하에서 만나 경제협력에 관한 얘기를 하였다.



딱 봐도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때쯤 중국에서 나온 기사중에 중국 시주석의 체코방문은 위안화 국제화의

중요한 지점이 될 것이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관련기사- http://jingji.cctv.com/2016/03/30/ARTIbrEmtprUSIquBxDmERJr160330.shtml


또 이때쯤 미연방준비이사위원회에서 나온 내용이



한마디로 미중간의 기축통화 세 싸움이 진행중이다.


한국의 부채가 많은 이 시기에 환율의 가치가 2월달이후 많이 떨어질줄 알았다.


그러나 그래프를 보시면 최근 환율의 가치는 많이 올랐다.  (총선을 앞둬서 그런것인가요? -.-)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환율이 어떨것이라고 예측하는것은 주제넘은 일이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의 과정에서 보듯이 단기간 환율의 출렁임은 생각해 볼 수 있다.


중국이든 미국이든 한쪽이 기축통화싸움에서 완전히 이겼다라고 판단이 선다면

그에 맞게 환전을 통한 개인재산의 가치를 보전할수 있을 것이다. 누가 이기고 지는지 

아니면 비기고 있는지는 계속 지켜볼만한 일이다. 



/그외에 과거 IMF같은 사태가 또 일어날지 우려스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