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딩: 정보를 부호화/암호화시킨다.
디코딩: 그 부호화/암호화를 해제한다.
2016년 3월 22일~25까지 중국에선 보아오 포럼이 열렸었다.
보아오 포럼이란 쉽게 말하면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이다.
걍 유능한 경제인(학자, 기업인)들이 모여 근미래의 경제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이다. 그리고 토론중에 나온 의견들은 경제정책에
반영될 것이다. 아마도.
중국경제에 관심 있다면 일대일로, AIIB, 인터넷플러스, 신실크로드란
단어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방금 나열한 단어들은 중국이 펼치고 있는,
펼칠 신 개혁'개방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
단어들을 찾아 본다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큰것들 보다는 좀 구체적인게 뭐가 있는지 살피다 보니 발견한 문장이
'중국 경제의 뜨거운 단어 디코딩'이다. 참고한 기사에서 디코딩이란 의미는,
중국 심양에 있는 3500개 이상의 기업들에게
자본과 기술력을 공급하여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언급된 산업들은 인공지능로봇, 영화, 스포츠산업, 무인자동차 등이 있다.
예전에 낙후되었던 중국은 로켓기술을 개발했고, 이제 우주정거장을 세울 계획이다.
또 중국은 게임, 자동차, 인터넷, 스마트폰(샤오미)분야를 빠르게 발전 시켰다.
발전패턴은 개발도상국이 늘 그러하듯 따라하기이다. 그런데 무서운것은
따라하다가 금세 따라잡는다는 사실.
이제 구글이 하는 인공지능을(알파고에 자극),
할리우드의 영화를(영화 한편이 왠만한 산업은 재낌),
무인자동차를 중국은 하겠다고 한다. (이미 하고 있는 건가요?)
작년에 한국은 세계로봇대회에서 일등을 했다고 한다. 어떤 기사에서 봤는데
한국에도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과학자가 있다는… 한국영화가
할리우드보다 못한 이유는 자본력뿐.(기술, 인력, 스토리 다 있다.) 스포츠산업은
이분야는 좀 더 조사해봐야 할 듯.(아직 울 나라에서 스포츠관련 주식은 비추…)
액토즈소프트 중국에 인수, 쌍용차 중국의 인수(기술력 빼고 버렸다는 얘기가..)
에 이어 인도의 타타그룹이 인수, 카카오의 2대주주는 텐센트, 한류열풍. 얼마전
인터넷에서 중국이 IT인력을 고액으로 데려간다는 글을 본 적도 있다.
결론은 기술력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놓자입니다. -,-
물론 그 주식이 어떻게될지 살피고 짐작하여 투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
(선강퉁, 후강퉁 뭐 이런 정책때문에 중국주식 시장에 집적 투자할수 있는 방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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