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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서킷 브레이크 예상했어야 했는데. 아깝. 풋 수익률. 그외 불짬뽕.

 어제 주식시장은 큰폭의 하락과, 오늘은 서킷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주식을 일정기간 이상 해본 사람들은 악재든 호재든 주식과 연관해서 생각해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연관해서 생각하려고 하는 습성을 만든것인지...




코스닥은 ㅎㄷ ㄷ, 개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던졌고, 기관이 받받받쳤습니다. 


그냥 결론은 "elw풋 옵션이나 이틀만 사둘걸" 입니다.(풋이니 콜이니 하는 투자는 아주 위험)


어제와 오늘 이틀 수익만해도 어마어마 했을텐데... 아깝.


뭘 알고나 풋 옵션을 사두냐? 라고 되물어 봅니다. 조짐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올해초 


서킷 브레이크가 걸렸던것, 달러대비 원화의 가치 하락, 사드배치와 한반도 주변정세와 맞물린 총선상황이


그 조짐이었습니다.


최종결론은 늘 그렇습니다만.. 늘 오르는 종목은 있으니 아까워 할 필요는 없다입니다. 



서킷브레이크 정의-

https://namu.wiki/w/%EC%84%9C%ED%82%B7%EB%B8%8C%EB%A0%88%EC%9D%B4%EC%BB%A4


주식얘기하다 짬뽕같은 딴소리 추가- 평소 짬뽕을 좋아하여 짬뽕이라고 이름 붙은 것은 다 먹어봅니다. 팔도에서 나온 불짬뽕이 맛있더군요. 타사 동일군의 제품과 비교했을때 동네 마트에서는 불짬뽕 매진이었고, 1+제품도 없었습니다. 조금 비싼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리란 생각이 들어 편의점에 가보니 있더군요. 어? 팔도(기업)주식 대박인데?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짬뽕 이전에 팔도에서 나온 면류들은 면이 정말 맘에 안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면이랑 맛이랑 이만하면 1등 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상장회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