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제플린 1집의 표지모델과 비슷한 종류의 열기구 비행기입니다.)
생각하기 귀찮고 감정도 귀찮아서
드럼연주를 듣고 있습니다.
레드제플린의 존보냄
(존 보햄이 맞는데 저는 존 보냄이라 알고 있어요 ㅋ)
기타의 반복꾸밈연주를 곁들여
드럼솔로가 주제인 '모비딕'
https://www.youtube.com/watch?v=mRJ9_yHiNmg
3집앨범에 있는 곡이네요.
후반에 발표된건줄 알고 5집이후로 곡을 찾는 삽질을
10분간 했었습니다. ㅠ
존보냄은 맨손으로 드럼을 연주한다더라~라는
얘기를 알고는 있었는데 글 작성하면서
찾아봤습니다. 있네요! 링크걸어 놓습니다.
드럼과 퍼쿠션을 같이 칠려니 맨손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ATwZ2C87I8
드럼의 매력은 정박속에 엇박넣어 치는데
그게 기가 막히게 다시 정박이 되는. 다시 말하면...
헬리곱터 프로펠러의 잔영이 어느순간 방향을
바꾸듯 보이는 착시의 느낌처럼
드럼의 박자가 다른 박자인듯 확 쏠리는 느낌이
들다가 다시 돌아올때 그런게 매력 아니긋어요?
저는 드럼을 쳐본적은 없습니다. 0. o
'디테일한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어둠 넘어로. 익사이팅 음악감상. (0) | 2017.03.17 |
---|---|
웅장한 절망 (테라포마스) (0) | 2017.03.13 |
제발. 수~~~움 막혀. (0) | 2017.03.03 |
욕나오게 덥다. 달콤시원한 음악은 비현실적이다. 죽어보자. (0) | 2016.08.16 |
장마비 내릴때 삶속에서. (1) | 2016.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