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나는 대로 가보는 구글어스여행입니다.
이건 여행이 아니야! 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 그렇다면 구글어스와 스트리트뷰를
통해서 머릿속에 사진을 남기면 이건 여행입니다. # . #
이렇게 써 놓고도 궁색하네요.
여행경비도 없고 비행기 타기도 불편할테고 집떠나면
고생입니다! 그러니 현장감은 엄청 떨어지지만
이런식으로 여행을 해보자는 생각입니다.ㅋㅋ
그리고 먼 미래에 증강현실장치나 초슈퍼울트라탈것이
개발되면 그때 가보도록 마음먹어봅니다.
어쨌던 처음으로 가보고 싶은 곳은 인도의 타지마할
여행지를 정할때 기준은 없습니다.
무작정 머릿속에 떠오르는 곳을 택하겠습니다.
그럼 캡쳐한 사진을 보면서 여행한 곳을 자랑하겠습니다.
타지마할에 대해서 아는것은 인도, 어떤 왕이 왕비를 위하여 지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건축물이다 정도입니다.
상아색 돌의 재질은 잘 모르겠지만, 돌에 새긴 무늬와 조각들의
맞춤이 정교하네요. 보통 공간이 모자르면 남은돌을 부숴서
맞추곤 하는데요 그런건 없네요. 왕의 건물이니 당연하지만요 ㅋㅋ
출입구를 자세히 보니 사람이 통과하는 작은문인 동시에
커다란 말같은것도 통과할수 있게 열리는 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건물의 받침대격인 이걸 뭐라고 하나요? 여튼
그것의 높이가 사람허리높이만하네요.
건물 받침대같은걸 가까이서 보니 꽃무늬 같은데요.
화려하네요. 어디 소개글에 보니 소박하다고 말한것 같든데…
타지마할로 들어가는 입구길같습니다.
입구 초입에서 사진을 찍으면
광고에도 자주 쓰이는 완벽비율 타지마할이 보이는듯 합니다.
전체사진이요? 다리아파서 걷기 싫어요가 아니고
촌놈이 신기해서 이리저리 눈을 굴리니 눈이 아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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