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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건들

정치광고의 레전드. 민주주의 정부의 계승. 2017대선.

광고 보러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9rPSR-0LB_U



즈을거운 곳에서는 나를 오라하여도~

라는 어릴때 배운 동요를 배경음으로한

어떤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광고 끝에 멘트가


 "꾸짖어 주십쇼, 하지만 저를 버리지 마십쇼."


이 말에 자극받아 글 써봅니다.



//본문


김대중하면 떠오르는 일들은?

많지요... imf극복, 용서, 인터넷

그중에서도 제일 체감적인것은  인터넷입니다.



노무현하면 떠오르는 일들은?

국력강화, 시장경제주의, 권위없애기.



많은 업적이 있지만 생략하고요.

10년의 민주정부가 추구했던 방향...

김대중하면 인터넷, 노무현하면 탈권위

이건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를 

곰곰히...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두가지가 가르키고 있는 방향, 추구한 것은

"시민의 힘" 향상이라 생각합니다.



!!!!시민의 힘 향상.!!!!!!



노통이 이런 말을 남겼지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난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라고. 이말이 언급된 이유, 그리고 지금

상황에 정확히 적용될수 있고 회자될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

그 의도는 명확합니다. 그 의도를 보아서

상상해 본다면

그때 당시 노통이 요즘의 일반

시민에게 편하게 건넨 일반적인 말은 아마도


"담배한가치만 빌려 주시요. 

 //////

 감사합니다.

/////

 (한모금 피면서)

요즘 담배값이 많이 올랐지요.

///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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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얻어 폈습니다.

///

촛불이나 들러 갑시다."






복지, 분배, 경제성장 이런것들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중 최고루 좋은건 시민의 힘의 향상

즉 개개인의 힘의 향상입니다.



개개인의 힘의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과거 민주정부 10년의 정책들을 접근하고

이해해보실래요? 그러면 몇개정도는 오해가 풀리기도 합디다

(디다... ㅋㅋ 꼰대 말투이긴 한데요 ㅋㅋ 따라하니 잼나네요)



자~~~~~

지금 2017대선에서 누가! 과연 누가!

시민의 힘의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공략? 혹은 정치철학? 을 펼치고 있나요

사실 몇몇의 후보는 과연 제대로 된 정치철학이란 것을

가지고 있긴 하나 싶네요.



////


결론


누구나 아는 사실 하나 말해 보겠습니다.

물고기를 주는게 좋나요? 아님 물고기 잡는 방법 가르켜 주는게좋나요?

답이 너무 뻔한가요ㅋㅋ 저같은 경우는 후자입니다.

언제 끊길지 모르는 불안한 전자의 경우는 절대 사양입니다.


하루에 한번이상씩 보는 광고중에

아프리카 아이들 돕자는 광고가 있어요. 

이 광고가 제 기억으로는 20년쯤은 된것같은데요

아마도? 웃기죠? 

왜냐면요 아주 커다란 전쟁을

치룬 한국도 일본도 폐허속에서

단기간  최소 10년이하로 

거지꼴을 탈출했는데

그런데 아프리카는 왜  저럴까요?

맨날 물고기를 줘도 소용이 없다는 극단적예를

들기위해 언급해 보았습니다.


이유는 강대국의 깡패짓! 자세한건 생략합니다...


자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봅시다.



지금! 누가! 물고기를 준다고 하고 있으며!

지금! 누가!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켜 준다고 말합니까!



(우와 ... 글 쓰다보니 무슨 선거에서 연설 외치는 사람의 마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ㅋㅋㅋ)